잉카의 황금 유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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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지도 오지도 못하는 그리움

 낙엽사이로 빙빙 돌기만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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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은 축제 중

Carpe diem 

Seize the day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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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서히 번지는 불

축제의 시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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춤추는 붉은 열정

최대한 행복하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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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나기가 억수로 쏟아 붓더니 서서이 그친다.

비에 젖은 배롱꽃이 맑고  깨끗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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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달 동안 책만들기에 집중하느라 베롱을 놓칠뻔했다.

갑자기 오는 소나기에  베롱 생각이 번쩍 났다.

 

천천히 사라지는 

부드러운 빛

사랑을 알게 된 소녀처럼

붓꽃은 흐느낀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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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는 적이 많다. 고양이, 담비, 겨울추위....

새는 한 순간도 마음 놓고 앉아 있지 못하고 달아날 준비를 하고

경계를 하고 불안에 하면서 나뭇가지에 앉아있다.

이렇게 살면서 새끼를 키우고 

세상을 향해 노래를 부른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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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 프랑스 시골마을에 있는 기분이다

알퐁스도데의 '코르니유의 영감의 비밀'을 생각하면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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