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로지 살아서 꽃을 피워야한다는

    단순하고 간절한 소망은

    찬바람이 불고 먹구름이 몰려오고

빗방울이 떨어져도

    햇빛을 기다린다.

 


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(새창열림)

'꽃사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비와 매화와 나  (0) 2020.03.15
사랑  (0) 2020.03.08
매화향기  (0) 2020.03.06
봄소식  (0) 2020.02.26
지난 가을의 기억  (0) 2020.02.21

+ Recent posts

티스토리툴바